#1 쌍둥이자리 유성우 대신 갑돌섬


올해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기다렸는데 비바람이 몰아쳐서 보지 못했다.
아쉬웠는데 갑돌섬에서 별똥별을 만날 줄이야!
100억 벌게 해달라고 기도도 하고 별똥별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다.
#2 인테리어.. 어쩌지

모동숲을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완성시켰던 주대집 메인 방.
카페를 차리고 싶었던 소망이 컸는데 3년이 지나고 나니 이제 카페에 대한 로망이 사라져 버렸다.
현실에서도 돈이 생기면 절대 카페는 차리지 않으리.
이 방을 전부 치우고 새롭게 꾸미려는데 아직 감이 안 온다.
#3 역시 마스터

나는 커피를 식혀 먹는다.
정확하게는 미지근하게 먹는다.
현실에서도 여름에는 아이스라떼 얼음 조금, 겨울에는 아이스라떼 얼음 빼고 주문한다.
모동숲에서 카페를 가는 건 커피보다는 카페에 놀러 온 친구들을 보고 싶어서인데 잘 안 온다.
#4 메리 크리스마스

남반구의 시간을 삼키는 섬.
크리스마스지만 매우 더운 여름이라 느낌이 덜하다.
부랴부랴 트리와 선물꾸러미를 놓고 한 컷.
올해는 그냥 이렇게 보내고 내년에는 잘... 해 보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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