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2 [내돈내산] 궁극의 호캉스,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 패키지 후기 우리 가족은 송년회를 11월에 호텔에서 한다. 12월은 연말이라 예약하기 힘들고 비싸니까 겸사 겸사?ㅎㅎ 해외는 숙식이 모두 해결되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유행이라는데 우리는 갈 상황이 되지 못하니 비슷한 프로그램을 찾다가 알게된 켄싱턴 호텔 패키지였다. 호캉스 하면서도 룸서비스는 너무 비싸고 근처 맛집 찾는 것도 에너지가 딸렸기에 그냥 다 주는 호텔이 최고다 싶었다. 조식, 티타임, 해피아워라니! 어른 둘 8살 애 하나로 이그제큐티브 객실로 339,900원이었다. 거기에 아이 식대가 추가라 29,900원 더 결제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나는 로비. 미국을 모티브한 호텔이라던데 진짜 미국에 가본 적이 없지만 미국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방 느낌. 신기하게 욕실이 가장 안쪽에 있다. 뷰는 홀리해지는.. 2024. 11. 17. [서현역 호텔] 여름 가성비 호캉스 쌉가능, 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 발코니 더블 룸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어딜 갈 수가 있어야지.. 스타필드를 가자니 주차 대기 1시간은 기본이고 워터파크를 가자니 세 명만 가도 15만 원 훌쩍이라 고민하다가 저렴한 호텔을 찾아보래서 정말 급하게 검색해서 다녀온 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다. 루프탑 수영장이 있고 24년 8월 1일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호텔이라는 그 두 가지만 보고 아고다에서 주말 기준 18만 원에 예약했다. 그리고 정보를 찾아보는데… 뭐…? 수영장 수심이 70cm라고????? 뭐…? 원래 다른 오래된 호텔이었는데 이름만 바뀐 거라고???? 전날 예약이라 취소도 안 되고 그냥 포기를 하고 다녀왔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만족한 호캉스였다. 주차장은 찾기 쉽게 입구 바로 앞에 있다. 다른 후기 찾아보니까 주차가 빡씨다고 하던데 우린 .. 2024.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