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들깨수제비1 [서현 블루리본]남녀노소 모두의 맛집, 미가 들깨수제비 충무김밥 본점 호텔 체크아웃은 했고..밥은 먹어야겠고..주변을 검색하다가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엄청난 블루리본 수에 당황;; 그냥 난 애가 먹을 김밥이랑 수제비를 찾았을 뿐인데;;우리는 문을 열자마자 가서 대기가 많지는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길어지는 줄을 보며 괜히 우쭐했다.마켓컬리랑 이마트에서 밀키드 구입도 가능하단다.내부를 찍고 싶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아야 말이지;;다 시킬 생각 없었는데 시켜야만 할 것 같아서 모든 메뉴 하나씩 시켜봤다.아이가 편식이 심해서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김밥을 가장 잘 먹었다.나는 굳이 줄 서서 먹을 특별한 음식은 아니였다(긁적)들깨수제비의 경우는 the 수제비 이런 곳과 다를 게 없었다.그냥 메뉴 자체가 누구든 호불호 없을 메뉴라 무난하게 가기 좋은 식당 정도?자리가.. 2024.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