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아웃은 했고..
밥은 먹어야겠고..
주변을 검색하다가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엄청난 블루리본 수에 당황;;
그냥 난 애가 먹을 김밥이랑 수제비를 찾았을 뿐인데;;
우리는 문을 열자마자 가서 대기가 많지는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길어지는 줄을 보며 괜히 우쭐했다.
마켓컬리랑 이마트에서 밀키드 구입도 가능하단다.
내부를 찍고 싶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아야 말이지;;
다 시킬 생각 없었는데 시켜야만 할 것 같아서 모든 메뉴 하나씩 시켜봤다.
아이가 편식이 심해서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김밥을 가장 잘 먹었다.
나는 굳이 줄 서서 먹을 특별한 음식은 아니였다(긁적)
들깨수제비의 경우는 the 수제비 이런 곳과 다를 게 없었다.
그냥 메뉴 자체가 누구든 호불호 없을 메뉴라 무난하게 가기 좋은 식당 정도?
자리가 있으면 먹겠지만 줄이 길다면 30분 이상 기다리는 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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