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관련된 책과 유튜브를 보다 보면 많이 겹치는 내용이 있습니다.
부자들은 높은 확률로 아침에 이불 개기를 한다던가 일기를 쓴다던가 늘 작은 것을 성취하며 자존감을 쌓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역행자를 쓴 자청님도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매일 1.00001%라도 남들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게 쌓여서 엄청난 효과를 나타낼 거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나는 이불 개기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챌린저스 앱의 도움을 받아 나만의 매일 작은 성공을 쌓고 있습니다.
내가 정해둔 금액을 걸고 일정기간 동안 일정 횟수를 인증해야 원금+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만 원 정도 원금으로 걸면 1~20원 정도 받는 수준이지만 내 목표는 원금 불리기가 아닙니다.
그냥 딱 동기부여가 되는 수준.
매일 10분 책을 읽고,
일주일에 3번 이상 헬스장 러닝머신을 걷고,
매일 5줄 일기를 쓰고,
매일 감사일기를 쓰고,
일주일에 3번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하루에 여섯 번 물을 마시기.
매일 작은 성공들을 쌓아가면서 갓생이라는 탑을 쌓는 기분.
5년 후에는 남들보다 앞서서 성장할 수 있겠지?
경쟁이란 것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왕에 시작한 삶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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