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코로나를 시작으로 이석증을 겪으며 그 뒤로 지금까지 어지러움과 현기증을 느끼며 살았다.
그러다 규모가 좀 되는 신경과를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양쪽 귀에 있는 물탱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평형기관 이상 증상이라는 말을 들었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귀 쪽에 피가 잘 안 가서 그렇다길래 징코를 약국에서 추천받았는데 먹어도 되냐 물었다.
의사 선생님은 처방하는 약에 비슷한 성분이 들어있으며 약은 징코의 성분이 더 잘 흡수되게 만들어져 있다고 했다.
징코를 영양제를 먹는 건 좋은데 흡수가 약보다는 덜 될 테니 용량 큰걸 챙겨 먹으라고 했다.
그래서 열심히 챙겨 먹은 닥터스베스트 엑스트라 스트렝스 징코.

선택의 이유는 그냥 쌌다.
하루에 1개 먹는데 360알이니 1년을 먹을 수 있고 함량도 높은 편이라고 했다.
그렇게 지금 두 달 정도 챙겨 먹었는데 어지러움이 확실히 줄었다.
대신 두통은 다른 문제...
어지러움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저렴하니 한번 체키라웃 해보길.
이번에 오메가3도 도움이 된다길래 주문했으니 먹어보고 후기 남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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