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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의 취미

[모동숲] 마일섬을 전갈섬으로 만들 수 있다?!

by 일상가비 2020. 11. 2.

[모동숲] 마일섬을 전갈섬으로 만들 수 있다?!

4월 1일부터 이스터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일까지 여섯 가지의 달걀을 모아서 총 20개의 레시피를 습득할 수 있다.

어마어마하게 느껴지지만 이것저것 플레이하다 보면 제발 그만 나오라고 할 정도로 금방 모을 수 있다.

의상 레시피를 모으다보니 파티 드레스 레시피를 얻게 되었다.

동숲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플레이하고는 있지만 디자인이 구려...

 

 

레온이 다녀간 다음날 바로 저스틴이 나타났다..

레온처럼 물고기를 세 마리 가져가면 실물 크기의 모형으로 만들어주거나 물고기를 비싼 값에 팔 수 있다.

레온과 다른 점은 저스틴한테 낚시 능력을 평가받아야 한다는 것(네가 뭔데 날 평가해)

마일 섬에 갔는데 나무가 없는 특이한 지형이었다.

알고 보니 전갈 섬!!!!

남반구, 북반구 또는 계절에 따라 전갈과 타란튤라가 나온다.

전갈을 처음 봤던 터라 잡으러 달려들었는데 이리 어마 무시한 곤충인지 몰랐다;;

몇 번을 기절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한참을 기절만 하다가 네이버에서 공략을 찾아봤다.

 

전갈이 보이면 살금살금 다가가다가 팔을 들고 부르르 떨면 멈추고 가만히 있을 때 움직여서 조금씩 다가가야 한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같은 느낌.

잡았다, 요놈!!

또 다른 마일 섬에 갔는데 비가 옴팡 내리는 똥망 섬이었다.

재료 파밍이라도 하려고 모든 나무를 도끼로 베고 삽으로 파냈다.

그렇게 돌아오려는데 눈에 뭔가 보였다.

전갈!!

대나무 섬에서 잡초랑 나무를 모두 없애면 타란튤라가 나온다는 글을 봤었는데 다른 섬도 가능하다.

대신 비가 내리고 밤이어야만 한다.

섬을 계속 돌아다니면서 잡다 보면 다른 사람들처럼 가방 가득 전갈 잡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전갈이 너무 무서워... 그리고 무주식 몇 번 대박 나면 전갈 파밍도 시들해진다...ㅋ

레온 오면 팔려고 쌓아놓긴 했는데 참..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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